수능 때 영어시험이 마지막일 정도로 거의 5년간 영어공부를 하지 않았던 학생입니다.

학교 졸업이 점차 다가오니 토익을 준비해야할 필요성을 느꼈고, 인터넷에서 안양역 근처의 '이지어학원'을 찾게 되어 곧바로 등록을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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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익에 대한 기초가 하나도 없다 보니 초급반에서 시작을 하였습니다.

과거에 배웠던 문법개념들을 토익시험에 맞게 학습 및 정리하였고, LC에서는 각 파트별로 알아둬야할 포인트들을 다양하게 배울 수 있었습니다.

5년간 영어공부를 쉬니 영어단어 또한 머릿속에 남아있던 게 얼마 없었고, 이런 이유 때문에 많은 양의 단어암기 숙제들에 대해 최대한 성실하게 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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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급반 수강을 마친 후에는 그 동안 배웠던 개념들을 실제 문제에 적용시켜보는 시간이 필요하다고 생각되었고, 따라서 실전반을 이어서 수강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실전반에서는 제가 가장 어려웠했던 RC 파트7의 비중이 높아졌고, 제한 시간을 두고 반복적으로 문제풀이를 진행하였습니다.

독해 지문에서 틀린 문제들에 대해서는 답지를 보지 않고 답의 근거를 찾으려고 최대한 노력하였고, 더하여 몰랐던 단어들을 따로 정리해 두었습니다.

덕분에 독해 지문에서의 오답 수가 현저하게 줄어든 모습이 보였고, 이것이 실전반 초기 때 받았던 700점대 중반 모의토익시험 점수보다 더 높은 결과가 나타나도록 돕지 않았을까 생각이 듭니다.

또한 실전반에서 문제들을 꾸준하게 풀었던 점이 실전감각을 유지하는데 있어서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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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을 다니다 보니 꾸준한 관리를 통해 항상 '작심삼일'이 되었던 저의 태도를 조금이나마 바꿀 수 있었고, 또한 현장강의라는 점에서 인강보다 집중도도 높았던 것 같습니다.

첫 토익공부이자 첫 토익시험이여서 걱정도 많이 되었지만 조영주 선생님의 강의를 통해 목표점수였던 800점 이상을 달성할 수 있었고, 앞으로의 토익시험 뿐만 아니라 영어공부에 자신감이 생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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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한 번 좋은 강의로 절 이끌어주신 조영주 선생님께 감사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