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어나서 처음으로 영어학원을 다녀봅니다.

성인되고나서 배우려고 하니 겁을 먹어 두려움이 많았지만

그 두려움의 벽을 깨주신 건 바로 안수미 선생님 입니다.

첫 이미지부터 따뜻한 인상을 가지셨고, 수업방식도 수강생들이

이해할때까지 수강생과 같은 눈높이에서 가르쳐 주시는게

느껴졌기 때문에 더욱 믿음이 갔던거 같네요.

지루할틈 없이 언제 시간이 이렇게 된거지 싶게 한시간반이 훌쩍 지나갑니다.

그날 배운건 확실히기억할수있도록 마지막까지 알려주시는 모습이

인상 깊었습니다. 영어공부를 배운다는건 늘 머리아프고 지루하며 어렵다고 생각한

저의 생각을 바꾸게 해주셨네요.

수업 도중 생활영어 깨알팁도 너무 도움이 많이됩니다.

선생님 웃는 모습을 보면 덩달아 저도 웃게되면서 한결 수업 분위기가 

좋아지는것 같습니다. 학생들이 부담스럽지 않게 차분하게 한마디 한마디

직접 입으로 말 할 수 있게 만들어주시는 수업이 너무 좋습니다.

기초부터 이렇게 튼튼하게 배울 수있다면, 나중에는 혼자서 해외여행을 가보는게

목표입니다.